다목적복지회관 및 군청사 별관 신축 통해 효율 극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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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오는 2005년도에 4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개군면 · 양동면 다목적복지회관을 신축하는 등 오는 2006년까지 5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군 청사 별관을 신축하는 등 대형 공사를 마무리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개군면 부리 일원에 17억2천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3월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9월 공사에 착공, 연면적 1,230㎡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건축면적 400㎡ 규모의 개군면 다목적복지회관을 신축하고 있으며, 오는 2005년 9월경 준공 예정이다.
또한 양동면 석곡리 일원에 29억여원의 예산(7억 미확보)을 투입, 지난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0월 공사에 착공, 연면적 1,800㎡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건축면적 1,800㎡ 규모의 양동면 다목적복지회관을 신축하고 있으며, 오는 200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 청사 부지 내에 50억원의 예산(21억 미확보)을 투입, 4,050㎡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000㎡ 규모의 군 청사 별관을 신축할 예정으로, 오는 2006년 내 완공된다.
현재 군 청사 별관 건립을 위해 2005년도 본예산 7억원 확보를 비롯 2005년 추경 및 2006년도 본예산에서 확보 할 예정으로 현재 건축분야 공사계약 및 착공을 완료하였으나, 동절기로 인해 본격적인 공사는 2005년도에 추진된다.
군은 개군면 · 양동면 다목적복지회관이 준공되면, 그동안 해당 주민들이 느껴온 문화복지 공간 부족 등의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군 청사 별관 신축 또한 부족한 사무 공간 확대로 업무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PN 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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