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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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세월리 다래쉼터 김수경씨의 모친 민명순 여사가 향년 80세를 일기로 12월27일(월)12:00,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 하셨습니다.
빈소는 세월리 자택이며, 장일은 12월29일(수) 장지는 세월리 선영하 입니다.
삼가 민명순 여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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