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여건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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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역인재 양성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골자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여건 개선 사업이 자체적인 교육발전기금조성 50억원 돌파를 비롯해 영어마을 유치 등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3년부터 오는 2006년도까지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50억원을 돌파하여 12월 현재 52억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용문면 다문리 청소년 야영장 부근에 1회 200명 수용규모의 ‘경기도 영어마을’을 유치했으며, 향후 615억 9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오는 2008년 2월 개원 할 예정으로 지역 교육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양평고 농어촌 좋은학교 육성사업에 23억여원과 강상초 외 4개초교 소규모 학교 살리기 사업 34억여원, 양평동·단월초교 원어민교사 지원사업 2억여원, 양일중 외국어 교육기반사업 3억여원, 국수초 외 4개교에 학교 숲 조성사업 추진 등 관내 14개 학교에 총사업비 64억여원을 투입해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해 왔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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