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양평출장소,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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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양평출장소(소장 김영술 이하 농관원)는 21일 농관원 경기지원 이근성 지원장을 비롯해 백영현 품질관리과장, 경기지원 관내 출장소장, 출장소 직원, 관내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청사 준공식을 거행했다.
21일 농관원 여주·양평출장소에 따르면 경기 동부지역의 농산물 안전성 분석업무를 수행하게 될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은 지난 9월경 2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에 착공 359평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85평의 규모로 준공됐다는 것.
특히 연내에 분석기기가 설치되면, 현재 속성분석에만 머물러 있던 출장소 안전성 분석업무가 60여 성분에 대한 농약성분 정밀분석으로 분석영역이 크게 확대되며, 지원 분석실에서 수행했던 정밀분석을 담당, 늘어나는 농산물 분석수요를 충당하게 된다.
이날 농관원 여주·양평출장소 김 소장은 “날로 늘어나는 분석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분석업무의 질적·양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정밀분석실이 신축된 만큼 고품질·고품격·안전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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