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시설물 건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서면은 국도 6호선 복포리 구간의 교통사고 우발지역에 대한 안전물 설치를 양평경찰서와 의정부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건의했다.
7일 양서면에 따르면 복포리 보은정사 앞 구간의 기존 횡단보도가 4차선 확장 공사 및 중앙분리대 설치로 인해 운전자와 보행자 의 시야를 크게 가리는 등 신호등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 표시가 전무해 항시 교통사고의 위험을 내재하고 있다는 것.
이에 양서면은 교통신호등(점멸등) 및 교통사고 다발위험지역 안내 표지판 설치와 가드레일 차단막 제거 등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줄 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한편 이 구간은 지난 98년 10월, 4차선으로 확장된 이후 현재까지 8명이 사망하는사고가 발생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2004 청소년수련회 운영 04.12.07
- 다음글제6기 환경농업대학 신입생모집 04.12.07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