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득점왕 출신 ‘황금발’회원, 오는 15일 첫 클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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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프로축구 K리그 득점왕 출신 회원들로 구성된 ‘황금발(회장 박윤기)’회원들이 수원 경수유소년클럽 선수들에게 비법을 전수하는 첫번째 클리닉을 개최한다.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득점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지난 9월 발족된 ‘황금발’회는 K리그 1호골의 주인공이자 1983년 득점왕(9골)인 서울기공 감독 박 회장 맡고 있다.
또한 백종철 여자대표팀 감독과 정해원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최상국 호원대 감독, 이기근 양평 개군중 감독, 조긍연 선문대 감독, 윤상철 경신고 감독, 임근재 보인정보고 감독, 노상래, 김희태 축구클럽 코치 등이 클리닉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열릴 클리닉에서는 신홍기 삼일공고 감독과 최문식 코치를 비롯해 이성균 수원고 감독, 이학종 수원공고 감독 등 경기, 수원지역 지도자들과의 친선 경기도 벌어진다.
한편 황금발은 올 연말 열리는 K리그 시상식에서 이번 시즌 득점왕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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