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환경(주), 사랑의 김장 담그기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힘들고 어려운 겨울을 나야하는 지역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을 담아 전달하는 지역업체와 주민들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1일과 2일 이틀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동참한 주인공들은 바로 주)유림환경건설 정동균 대표를 비롯 유림환경 임직원 부인, 바르게살기 여성회원, 한택수군수 부인, 각급 단체장 부인 등 30여명 모두다.
주)유림환경건설은 겨울철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아름다움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600여포기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일에는 배추를 다듬고 절이는 등 김장을 준비했으며, 2일에는 한택수군수 등 몇몇 기관단체장 부인들이 함께 동참한 가운데 양념을 버무리는 본격적인 김장을 마련했다.
이들이 담근 사랑의 김장은 정성스럽게 박스에 포장하여 읍·면별로 전달해 독거노인 및 노인회관,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보내졌다.
한편, 주)유림환경건설은 각 팀별로 관내 7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해오고 있어,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제1회 황순원 문학제 시상식 거행 04.12.02
- 다음글 양평서,‘전·의경 사랑의 세족식’ 04.12.02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