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등 도내 6개 시·군, 광역장사시설 유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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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광역 장사시설 후보지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 결과 도내 6개 시·군 7개소가 신청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광역장사시설을 유치하겠다고 신청한 후보지역는 동두천시 2개소를 비롯해 양평군, 양주시, 화성시, 고양시, 가평군 각 1개소이다.
이에따라 도는 각 지역 신청지에 대한 입지 타당성을 검토한 뒤 2005년 1월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후보지를 확정 할 계획이다.
후보지로 선정되면 10만∼30만㎡(3만평∼10만평) 규모의 공원에 현대식 화장장을 비롯해 납골당 등이 설치되며, 사업비는 도가 전액 부담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2009년경에는 화장로 12기(하루 36구)가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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