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업무혁신 우수사례 발표 및 범죄분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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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12월 6일(월) 09:30, 3층강당에서 전흥배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장, 계장 21명, 순찰지구대장, 사무소장, 민원담당관, 특수 파출소장 등 23명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혁신 우수사례 발표’ 및 ‘범죄분석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6일 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업무혁신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지구대·파출소 일제전화 공청실시와 도로변 동물사체 조기수거, 농기계용 고휘도 반사지 부착, 전·의경 1인1개 자격증 취득기회제공, 지장압인 후 인주 제거용 크린 티슈 제공, 외국인 관광객 안내 및 통역 서비스제공, 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송 등 서가 추진 중인 우수사례가 발표 됐다.
또한 이어 열린 범죄분석 대책회의에서는 관내에서 발생한 모든 범죄를 범죄정보시스템을 통한 분석을 토대로 범죄분석 및 범죄발생 현황에 대해 공개하고, 이에 대한 부서간 업무협조 체제를 강화키로 하는 한편 효율적인 경력운용을 기해 주민 신뢰도와 민생치안 역량제고를 키워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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