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휴 양평, 2022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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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양평(송태흥 제너널 메니저) 각양각색 봉사회 임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집수리 봉사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노휴양평은 양평군이 추진 중인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에 참여해 취약계층의 도배와 장판 교체, 집주변 정리 등을 재능 나눔을 진행해 왔다.
소노휴양평은 매년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소외계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집수리 봉사도 직장 내 각양각색 봉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문적인 재능나눔으로 진행됐다.
송태흥GM은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최대한 염두해 주거환경 개선을 전개해 왔다“며 ”작은 일에도 감사해하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며 행복하게 작업을 했고 많은 보람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동규 지역돌봄과장은 ”각양각색 봉사회의 자발적인 재능봉사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돼 감사하다“며 ”민간 기관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으로 진해되고 있으며, 올해 (주)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양평 대명복지재단 후원과 관내 11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28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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