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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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를 통한 군의 예절교육 및 전통문화 이해의 폭 확대-
양평문화원 들꽃차회의 정기 발표회가 오는 15일 양평읍 양근리 소재 맑은물 사랑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평문화원 들꽃차회(회장 윤난순) 주최로 열리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배례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회원들이 녹차, 가루차, 발효차의 행다법 시연이 계획돼 있다.
또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행다법 시연 및 한복ㆍ인사문화 등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들꽃차회 윤난순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다도와 예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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