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청렴그린카드 수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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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전흥배)에서는 부패척결과 관련한 공로가 있는 경찰관을 발굴하여 청렴그린카드를 수여하는 제도를 도입·운영하기로 했다.
24일 서에 따르면 금품거절자 또는 포돌이 양심방 신고자, 내부공익 신고자를 비롯해 기타 부패 척결관련 공로가 있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청렴그린카드를 수여해 각종 인센트부를 제공한다는 것.
청렴그린카드 수여자 선정은 민원인의 서 방문시 금품을 거절하면서도 사건·사고를 공정하고 친절하게 처리한 경찰관을 청문감사실에 추천하면 실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에 따라 그린카드를 1회 받은 경찰관에 대해서는 경미한 잘못 발견시 현지시정 토록하고, 2회이상 받은자는 대민부서 장기근무자라도 교체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관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를 실시하며, 3회이상 받은자에 대해서는 징계의결시 참작대상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청문감사실 031-774-1118로 하면된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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