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새마을회-옥천면 새마을회, 희망 릴레이 집수리 봉사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군 새마을회(회장 김성은)와 옥천면 새마을회(회장 허철호,우상희)가 지난 23일 옥천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군에서 추진하는 민·관 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가구의 도배 교체 및 청소 등 집수리 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배 교체와 묵은 생활 물품 정리를 위해 집안의 짐들을 들어내야 하는 만큼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으나 새마을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성은 회장은 “그늘 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집수리를 진행했다”며 “바쁜 일정에도 내일 처럼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혼자서는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분들의 손발이 되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곳을 돌봐 나가자”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는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양평군 새마을회를 비롯한 10개의 민·관 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30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행감초점6-||양평 쌀 소비량 늘릴 가공산업...적극 지원 22.09.28
- 다음글양평군, 지역치안협의회 및 5대 기관장 회의 개최 22.09.27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