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옥천면에 직접 만든 송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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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과 종사자들이 지난 7일 추석을 앞드고 손수 빚은 송편과 한과 60세트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자기계발 프로그램 쿠킹클래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쌓은 재능을 발휘했으며, 전달된 송편과 한과는 '옥처니 냉장고'에 진열된 후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됐다.
홍성복 면장은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송편을 빚느라 고생했을 것 같다"며 "덕분에 소외된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며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초·중학교 취학의무를 유예했거나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급식 및 교통비 지원과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안내 등 교육·복지·건강·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인문학과 그림책 만들기, 난타, 미술, 볼링, 바리스타 등 다양한 자기계발 및 자격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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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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