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항금리 수해 피해 현장 찾은 양평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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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가 22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강하면 항금리 수해 피해 가구를 방문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작업에는 윤순옥 의장과 군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집안으로 밀려든 토사를 치우고, 젖은 물품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고통을 받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17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손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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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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