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민선 8기 첫 읍·면 방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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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가 지난달 25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출범 후 첫 읍·면 방문에 나선 가운데 지난 26일 옥천면을 끝으로 모든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읍·면 방문은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새로운 군정비전인 ‘자연과 사람, 행복한 양평’ 달성을 위해 군민들과의 군정 방향 공유와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중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로 일정이 잠시 연기되기도 했지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실천을 위한 전진선 군수의 의지로 12개 읍·면의 순회 일정을 마쳤다.
전진선 군수는 읍·면 기관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민생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고, 읍·면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현황 등을 보고 받는 등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는 생활현장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해소하는 섬세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에 치우침이 없는 ‘중용의 도’를 항상 마음에 품고 전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읍·면 방문에서 제시된 지역 현안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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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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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정동균 군수때보다 나아진게 한가지도 없는데 사진은 많이 찍네
윤석열 지지도가 바닥인데 전진선도 바닥을 면치못하고 있다
군수가 지금이라도 일하는데 신경을 써야하는데 ㅉㅉㅉ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수고많은셨습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