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강섬 일대 수중정화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와 양평군지회 회원 100여 명이 지난 26일 양강섬 일대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중정화 활동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양강섬 주변에 떠내려 온 쓰레기와 수중 부유물 등을 수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보트와 잠수장비 등이 동원됐다.
권혁송 특수임무유공자회 양평군지회장은 “수중정화는 전문적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활동”이라며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 동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양평군지회에서는 매년 양강섬 환경정화 활동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 1회 씩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집중호우에는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수해복구 지원에 앞장선 바 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윤순옥 군의장, 전진선 군수와 첫 번째 소통간담회 가져 22.08.30
- 다음글전진선 군수, 민선 8기 첫 읍·면 방문 마무리 22.08.29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