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농협, 호우 피해 지역 긴급 농기계 수리 지원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용문농협(조합장 깅성욱)이 8월 초 집중호우로 농기계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긴급 수리를 지원했다.
용문농협과 경기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은 지난 30일 용문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시아텍 등 농기계 전문 업체의 후원을 받아 침수피해를 입은 농기계 40여 대를 수리했다.
특히 용문농협과 경기지역본부, 중부자재유통센터 임직원들이 수해 피해가 심각한 삼성리 등을 찾아 시설 피해 복구에 나서는 등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강성욱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농민들의 터전인 농경지가 침수되고 산사태로 고립되는 등 수해 피해가 극심했다"며 "경기지역본부의 지원과 협력사의 도움으로 영농 준비에 필요한 농기계를 수리해 줄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郡, 용문~홍천 광역철도 중간정차역 유치 추진위 발대 22.08.31
- 다음글김선교 의원 첫 항소심··김, 관여 없었다vs 검, 1심 사실 오인 22.08.31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