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새마을금고 임원선거, 정수 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용문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금철)가 지난 27일 48차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사장과 이사, 감사를 선출하는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용문새마을금고는 9월16일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8일 이사장 1인과 이사 7인, 감사 2인을 선출하는 임원공고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다.
후보자 등록 기간 1인을 선출하는 이사장에 신금철 현 이사장이 단독 출마하는 등 이사 7인의 경우 최종석, 심금교, 양미경, 최영길, 전용택, 이재선, 김연호씨가 정수 내로 등록했다.
2명을 선출하는 감사 2인 또한 윤동섭, 김선영 후보가 정수 내에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심금철 이사장은 "투표로 인한 갈등 없이 임원 모두 무투표로 당선된 만큼 새마을금고의 명운이 달린 공흥지점 운영과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회관 활성화에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금철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3월20일 통합해 선거가 실시되는 동시선거까지 2년 6개월이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만취 음주운전 물의, 황선호 의원 징계안 처리 불발 22.07.29
- 다음글郡, 태국‧베트남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22.07.28
|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조합원에게 문자한번 안보내고 깜깜이 짜고치는 선거를 하다니 한심한 용문새마을 금고 몇몇이 번갈아가면서 해보니 좋겠다. 공개선거를 해야 투명성이 보장되고 금고내 사고예방 금고운영에 반드시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