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기간 음주운전 적발된 양평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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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찰과 지역정가에 따르면 군의원선거 양평 가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황선호 후보가 8~9일 전 음주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황 의원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측정에 협조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음주 적발 당시는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로 정해진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중이었으며, 6월1일 이후 경찰 조사를 받기로 미뤄 소속 기관인 양평군의회로의 기관 통보는 없는 상태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지역정가에 알려져 선거 막판 변수로 작용될지 각 진영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경찰은 중립적인 선거를 위해 구체적 사실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주지 않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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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와....... 와.......... 얼마나 군민을 개돼지로 보면 몸조심 최대로 해야할 기간에 음주운전을??????????????
양평오빠님의 댓글
양평오빠 작성일그럴수있죠~ 힘내요!
음주운전님의 댓글
음주운전 작성일대통령이 매일 술먹고 헤롱대니까 지방의원까지 날뛰고 난리네
대통령이 뭐!님의 댓글
대통령이 뭐! 작성일어디다 누굴 비교해!
사퇴하라님의 댓글
사퇴하라 작성일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음주운전 현행범은 군민을 우습게 보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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