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지역사회보장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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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및 유족 179가구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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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성)가 지난 2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및 유족 179가구에 찜질팩과 방역물품, 감사편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 이장과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김미성 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성복 면장은 "옥천면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 분들께서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 가실 수 있도록 늘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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