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주민자치위-서울 성수 1동 주민자치회, 관계 형성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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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운)와 서울시 성동구 성수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자매결연 기관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올 여름 행복나눔을 위해 가꾸고 있는 감자밭을 둘러 본 후 장 담그기 체험에 이어 옥천면의 관광명소인 더그림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만운 위원장은 "12년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확대해 양 기관 모두 발전하길 바란다"며 "오늘 체험을 통한 워크숍도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성복 면장은 "2011년부터 두터운 신뢰가 형성된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7월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 될 양평 물축제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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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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