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대산축산농장, 사랑나눔 백미 4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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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소재 대산축산농장(공동대표 박재덕, 장미경, 박세민)이 지난 26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 나눔 백미10kg 40포(150만원 상당)를 양동면사무소에 기탁,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재덕 대표는 "한해 한해 기부를 해오다 보니 올해로 25년째를 맞게돼 감회가 새롭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편히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병현 면장은 "나 보다 어려운 남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은 온기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백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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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나눔을 꾸준히 하시는 대산농장 가족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훌륭하십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