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 건설기계장비노조 경기북부 양평지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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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전국연합노련 전국건설기계장비노동조합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신상선) 양평지부가 오는 12월1일 개소한다.
한국노총 경기북부본부는 양평군 양평읍 마유산로 30-1 301호에 개소되며,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건설기계장비 노조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향후 양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된다.
신상선 본부장은 "비록 거창한 창립 기념식은 없지만 노조원들이 애로를 토로하고 싐터가 되는 사무실을 마련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이어 "지역 장비와 인력의 건설현장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노동시간 및 협상가격 준수 등 노동 인권이 보호 받는 활력있는 양평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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