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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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지난해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해 온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현금 200여만 원과 쌀 100kg을 모금했다.
중앙새마을금고는 이렇게 모인 성금과 쌀을 소외계층 자녀의 배움 활동을 돕고 있는 풀씨학교(양서면 양수리 소재)와 양서면과 양평읍사무소를 각각 찾아 전달했다.
하철호 이사장은 "부족하나마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본점 확장 이전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나면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새마을금고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현금 2,500만 원과 쌀 3,800kg을 모금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해 왔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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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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