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새마을금고,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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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지난 3일 물맑은양평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임시 폐쇄와 재개장을 반복했던 전통시장에 활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상인회 등에 기 배부한 600매 외에 600매를 현장에서 배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새마을금고 측은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인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하철호 이사장은 "버려지는 1회용품을 줄이는 환경운동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뜻 깊다"며 "조만간 양수전통시장에서도 환경사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정동균 군수가 참석해 캠페인에 나선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로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와 환경사랑 운동 캠페인에 의미를 함께 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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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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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어제 장날에 하나 받았는데 장바구니가 엄청 좋네요. 앞으로도 양평 발전을 위해 많이 힘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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