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양평군지회 청년회, 사랑의 연탄으로 온기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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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회장 진기혁)가 지난 7일 강상면과 강하면 소재 취약계층 5가구을 대상으로 각 400장씩 2,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자총 청년회 회원 뿐만 아니라 여성회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진기혁 청년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꿀맛 같은 휴일을 반납하고 연탄나눔 봉사에 함께 참여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매년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과 나눔 봉사에 적극 동참하는 자총 양평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양평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에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의 난방용품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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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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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자유총연맹에 청년회가 별도로 있는거군요.
기사내용처럼이면, 자총 양평군 지회에 중심은 청년회인것 같읍니다.
청년회 화이팅입니다.
사진중에 보여주기식처럼 보이는 한컷에 사진은 제 시선이 잘못 된거겠죠
암튼 수고 많이 하시는 청년회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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