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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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이 11월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는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은 쌀을 나누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용문면청년회 전‧현직 임직원이 십시일반 백미를 모아 기증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관내 유관기간 단체장들의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용문면에는 현재 음식점과 단체로부터 기증 받은 밑반찬을 가져갈 수 있는 ‘행복나눔 냉장고’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행복한 米人(미인)’까지 운영되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종상 면장은 "1975년 용문면 발전을 위해 모인 용문청년회가 화합과 발전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첫발자국을 남기게 됐다"며 "새로 시작하는 ‘행복한 米人(미인)’의 붐업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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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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