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 노인후원회,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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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노인회(회장 백승선)가 지난 10일 서종면노인회관에서 노인후원회 주체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면 노인후원회(회장 손수명)가 출산 장려를 위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노인회 회원들이 기금 모금을 통해 시작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출산한 15 가정에 동진한의원에서 후원한 산모용 한약과 농협상품권, 금반지 등이 축하 물품으로 전달됐다.
신희구 면장은 "저출산 시대에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서종면 노인후원회와 동진한의원 원장님께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우리 서종면 미래의 꿈나무들을 행복하게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후원된 규모는 126 가정에 한약 1,260첩, 농협상품권 126개, 금반지 88돈 등 7,515만원에 이리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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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재관님의 댓글
류재관 작성일이날 행사에서는 의료보험조합 우인구 양평지사장님이 협찬한 기념우산, 물통, 마스크, 의료 안내문과
박흥희 서종면 농업경영인 회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백미 10kg 1포대씩을 금년 출산한 26가정 전원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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