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고에 확진자 각 1명 발생, 전수 검사서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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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일주일 앞둔 11일 양평중·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즉각적인 전수검사에 나섰으나 다행히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양평중학교 2학년과 양평고등학교 2학년 학생 각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확진 확인 직후 양평중학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수검사에 나섰다.
확진자가 발생한 당일 양평중학교에는 2학년과 3학년이 등교했고, 같은 날 양평고등학교는 오는 18일 수능을 앞두고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양평초교는 형제 등이 양평중·고에 다니는 경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등교하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일부 학원들도 학생들의 등원을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확진으로 양평중 2·3학년 학생 439명과 교직원 18명, 양평고 1·2학년 학생 359명과 교직원 73명이 검사를 받았다.
/정영인기자
방역당국에 따르면 양평중학교 2학년과 양평고등학교 2학년 학생 각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확진 확인 직후 양평중학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수검사에 나섰다.
확진자가 발생한 당일 양평중학교에는 2학년과 3학년이 등교했고, 같은 날 양평고등학교는 오는 18일 수능을 앞두고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양평초교는 형제 등이 양평중·고에 다니는 경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등교하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일부 학원들도 학생들의 등원을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확진으로 양평중 2·3학년 학생 439명과 교직원 18명, 양평고 1·2학년 학생 359명과 교직원 73명이 검사를 받았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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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요즘 감기환자들 엄청많지요. 매일 문자로 4명에서 7명 코로나19발생 오고 있지요. 감기많 걸려도 겁이 나지요. 위드코로나19이후 더욱더 그렇한것 같습니다. 백신도 중요하지많 마스크 착용이 최우선 인것 같습니다. 저도 요세 감기 때문에 힘들어지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