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공직자 대상 민관협치 및 공공갈등관리 기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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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18일과 19일 공직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민관협치 및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정동균 군수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행정의 주민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운영과 온라인 군민토론방 설치, 민관협치 의제 공모, 갈등관리 매뉴얼 제작 등 민관 협치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이러한 군정 방향에 맞춰 군은 공직자들이 소통협치 및 공공갈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문진숙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협치를 통한 공공갈등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주민참여를 통한 공공갈등 해결 과정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민관협치 및 갈등해결 방안을 제시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됐다"고 말했다.
이현주 소통협력담당관은 "행정 환경의 복잡성 증대와 다원화로 공공갈등의 영역 확대와 민관협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민관협치와 갈등관리에 대한 인식 전환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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