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양서어린이집 복합시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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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협 육아지원 서비스를 당담하게 될 양평군 육아지원센터 및 양서어린이집 복합시설이 지난 2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양서어린이집 복합시설은 연면적 1,813㎡, 지상 2층 규모로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아이사랑놀이터와 하늘놀이터, 열린육아방, 상담실, 대강당을 갖추고 있다.
또 양서어린이집은 보육실 9개와 급식실, 특별활동실, 교재교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양평군 보육 품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군수는 "오늘 개관한 복합시설은 육아지원 거점시설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발점과 도착점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센터에 관한 정보 및 시설 이용 예약이 가능한 회원제로 운영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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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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