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금년 마지막 정례회서 조례·예산·군정질문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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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가 1일 21일까지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조례등심사특위와 예산결산특위, 군정질문을 운영한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 동안 주요 제·개정 조례안과 규칙안, 금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등을 다루는 한편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살피게 된다.
2일과 3일일 양일간 조례특위를 열고 2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등 10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양평공사-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등을 다룬다.
또 6일 예결특위에서는 금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내년도 예산안과 내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등을 다루게 된다.
또한 8일부터 10일까지 금년도 하반기에 이뤄진 군정업무에 대한 군정질문을 통해 현안 및 주요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전진선 의장은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제·개정이 필요한 주요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검토는 물론 주요 정책에 대한 군정질문을 통해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군민의 뜻을 반영됐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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