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선배에게 듣는 ‘슬기로운 귀촌 생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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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귀촌을 위한 양평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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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과 관련한 필수 지식 등을 선배 귀촌인이 신입 귀촌인에게 알려주는 슬기로운 귀촌 생활 ‘선배시민학교’ 참여자 모집이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선배시민학교’는 양평 귀촌인들의 정착 네트워크 강화와 주민이 강좌의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0월 5일부터 주 1회 2시간씩 6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나만의 텃밭/정원 가꾸기와 나만의 집짓기/관리하기, 양평파수꾼(마을 이슈해결) 중 하나의 강좌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됐으며, 참여 대상자는 서종, 양서, 용문, 지평에 거주하는 귀촌인이다.
군 관계자는 “귀촌하는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선배시민학교를 통해 배출된 지역인재와 지역사회의 연계로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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