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내년 준공 목표인 양평 우회도로 사업비 1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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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파트 삼거리와 도곡리 형제카센터 구간 1.6km를 확장하는 양평 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이 국비 18억원 확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양평우회도로 확장사업은 중앙로의 교통소통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이며, 지난달 양평병원 사거리와 형제카센터 앞 삼거리 700m 구간에 대한 공사가 1차로 완료됐다.
또한 그린아파트 삼거리와 양평병원사거리 900m 구간 확장과 전선지중화 사업을 포함한 2차 공사는 이달 착공됐다.
2차 구간의 전선지중화는 지난 5월 한국전력공사 등과의 협약을 통해 병행되고 있으며, 2022년 소요될 사업비 36억원 중 부족 분 18억원은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를 상대로 요청해 확보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중앙로는 양평읍 도시지역 확장은 물론 시가지 교통량 분산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공사기간 차량 및 보행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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