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양서봉사회,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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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양서봉사회(회장 심난주)가 지난 25일 양평군이 추진 중인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써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기획사업으로 지난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심난주 회장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동균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 준데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집중 모금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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