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하반기 공약 및 주요사업 현장 6개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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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공약사업 이행평가단과 함께 2021년 하반기 공약 및 주요사업장 3개소를 방문한 정동균 군수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6개소를 추가로 방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1일 용문 청소년문화의 집과 지평 송현1리 마을쉼터 조성 현장 방문에 이어 2일 서종 탁구장 신축현장과 양서 몽양기념관 리모델링 현장, 5일 옥천~용천간 도로확포장과 신복천 개수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정군수는 지난 7월 개관한 용문 청소년문화의 집 방문에서 "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사업목적이 변질되지 않고 청소년에 의한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방문에서 정 군수는 "관내 자재 및 인력 사용은 물론 안전교육을 반드시 지켜 달라"며 "특히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원 및 주민불편 최소화와 주민 안전도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 군수는 이번 방문에 대해 "각 사업장 마다 완성도를 높아기 위해서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점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주민의 삶을 높이기 위한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이 영위될 수 있길 바란다"고 총평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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