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새마을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의료진에 간식 기부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서종면새마을회(협의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주옥)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찾아 의료진들의 노고를 위문했다.
서종면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전담치료병원 중 한 곳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찾아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옥수수, 음료수 등 300인분의 간식을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박주옥 부녀회장은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명달리 집단 감염 시 확진자 상당수가 이천병원에서 치료 받은 것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관계자는 "멀리 양평에서 이천까지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를 보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끝나는 날까지 확진자 치료와 사회로의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 참석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속에 진행됐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TPC골프클럽, 폐잔디·건축·임목 ‘무단투기·불법매립’ 21.08.17
- 다음글양평 친환경로컬푸드協, 롯데마트 양평점 입점 21.08.13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