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군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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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년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 군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한마당이 지난 19일 개최됐다.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소통한마당은 지난 상반기 온라인 소통한마당 추진결과 보고에 이어 1부 모둠별 아이디어 제안과 2부 양평군수와 함께하는 리얼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통한마당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 80여명이 참여해 군정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1부 모둠별 아이디어 제안에는 10개의 모둠으로 나눠 출산 및 보육지원, 청소년 놀이와 여가, 청년 주거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소통 및 혁신행정 등 주제별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2부에서는 모둠별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주요 안건에 대한 군수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군정계획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원주민-이주민 소통 기회 마련과 청년 주거지원, 상수도 확충, 고령자 교통지원 확대 등 도출된 안건은 각 부서별 검토를 거쳐 제안자에게 결과를 전달하는 한편 분기별로 군수가 직접 점검하고, 군 홈페이지에 게재키로 했다.
정동균 군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양평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 후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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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만 3년이 지나서 4년차 3개월인데
성과물이 없어요?
참으로 안타깝읍니다.
빈깡통이 요란 하잖아 라는 노래 가사말이 생각 나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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