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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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가 지난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는 이 기간 창고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비롯해 소방시설 차단과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등 3대 불법행위에 대한 소방패트롤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관내 코로나19 관련시설 12개소에 대한 안전컨설팅 추진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한편 각종 사고발생에 대비한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화재에방과 소방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영주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철저한 화재안전대책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관계자와 군민들께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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