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서면이 지난 1일부터 양서면 관내 어르신 273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서면은 노인 진입가구(만 65세, 만75세 도래)를 대상으로 대상자별 주요 복지욕구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편 및 유선 방식의 비대면 방식을 우선적으로 실시 후 양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동행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환경과 건강 악화,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등이 우려되는 노인 진입가구에 복지 및 자원서비스 연계 등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상담을 통해 위기사유에 따라 기초연금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반찬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게 된다.
송혜숙 면장은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를 통해 노인 진입가구의 생활실태와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은 지속적인 복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홍보와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수리 민속5일장, 용늪 인근으로 확장·이전 21.09.14
- 다음글양평군 1호 스마트도서관 개관, 오는 23일 양평역에서 개관 21.09.13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