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저소득층에 1인당 10만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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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씩을 오는 24일부터 지급한다.
중위소득 88% 이하 국민에게 지원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 가족에게 1인당 10만원씩 가구 대표계좌로 지급한다.
매월 복지급여를 지급 받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급여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그 외 의료, 교육, 차상위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통해 계좌정보 확인 후 9월 중 수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소득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들이 이번 보건복지부의 추가 국민지원금에서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보건복지부 상담센터(국번 없이 129)로 하면 된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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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이번에 정부와여당야당이 합이하여 34조추경을 통과시켰지요. 저소득층10만원지급 이돈에서 집행되는것 같습니다. 우리양평군에서도 추석무렵 대단한소비가 살아날것 입니다. 88%국민에겠 한사람당 25만원씩 2차재난지원금이 집행되지요. 자영업자들과 농민들그리도 중소기업에도 큰힘이 될것 입니다. 우리양평읍네에도 저는 적어도 2백억정도 풀릴것이라고 생각 하지요.정말 정부에서 큰마음먹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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