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hy사회복지재단,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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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hy사회복지재단(구 한국야쿠르트사회복지재단)이 지난 5일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평군과 hy사회복지재단 및 hy 홍천점,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9년부터 양 기관이 협약 체결 후 추진해 온 홀몸어르신 돌봅사업을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hy프레시 매니저가 매월 3만5천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의 연장에 대해 협의하고, 수혜자를 현재 200여 명에서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기로 했다.
hy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 유지와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것으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hy사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홀몸어르시 돌봄사업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군 차원에서도 홀몸어르신에 대한 지역돌봄체계를 강화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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