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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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센터 의료진·봉사자 응원 차 간식 10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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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지회장 김성은. 협의회장 장인순, 부녀회장 강영혜)가 지난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의료진과 봉사자 등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평군새마을회는 9월말 전 군민 70% 1차 예방접종을 목표로 구슬 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수 100인분을 준비해 전달했다.
김성은 지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력해 온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담하기 위해 간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접종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증가로 의료현장은 물론 봉사자·관계 공무원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해부터 마스크 착용 캠페인과 읍면별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간식 기부 등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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