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문화영향평가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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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18일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대한 문화영향평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2014년과 2015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6년부터 실시 중인 문화영향평가는 국가나 지자체의 각종 계획과 정책 수립 시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권오윤 도시과장은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대해 문화영향평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 올해 문체부에 신청한 문화영향평가 약식평가가 대상 사업에 선정돼 현장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조사에 참여한 평가위원들은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돌아 보며, 양근리가 지니고 있는 지리적 문화적 관점에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어떠한 방향으로 주진할 것 인지에 대해 질의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실시한 문화영향평가 결과를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반영해 문화적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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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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