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앙새마을금고, 깨끗한 지역상권 만들기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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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지난 18일 민속 5일장을 맞아 양평재래시장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지역상권의 중심인 재래시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15명의 임직원들이 퇴근 후 양평역에 모여 2시간 여동안 재래시장 주변 골목골목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하철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중앙새마을금고는 1년에 두번 상하반기로 나눠 소외계층 위문과 환경정화 활동, 농촌일손 돕기,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의 날 운영을 통해 상생을 꾀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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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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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장날 쓰레기줍고계신분들이 양평중앙 새마을금고 분들이셨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