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가족봉사단, ‘강강주울래’ 물소리길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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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가 지난달 29일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과 함께 물소리길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택배 이용이 늘면서 함부로 버려지는 아이스팩의 올바른 활용과 처리를 배우는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 海’ 교육은 불에 잘 타지 않고, 토양 오염은 물론 미세플라스틱에 의해 수질을 오염시키는 아아스팩의 유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1년 365일 건강을 챙기면서 봉사를 하자는 의미로 진행된 ‘강강주울래’는 물소리길 4코스(버드나무나루께길) 1,365m를 걸으며,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것으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됐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환경정화 키트(청소용품)를 선물해 가족들 간에 소풍을 즐기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이 환경을 배우며 봉사하면서 가족애를 키운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함께하며 건강도 다지는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적용해 즐거움과 보람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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