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점유율 50% 도전··양평특산품 ‘100원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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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5, 22, 29일, 배달특급에서 양평 특산품 100원 구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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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공공배달앱 점유율 50%를 목표로 이번달 양평군 지역 특산품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원딜 이벤트는 6월15일과 22일, 29일 오전 11시부터 용문천년시장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대표 상품들을 당일 200개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배달특급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15일에는 육포세트가 22일에는 한우곰탕이 29일에는 은행산채왕만두전골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역화폐인 양평페이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 시 반드시 할인쿠폰 발급 후 적용버튼을 체크해야 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배달시장을 중심으로 유통환경이 변화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배달앱은 민간배달앱보다 수수료율이 낮아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가 있는 만큼 군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1분기 배달특급 우선 적용 지역으로 선정돼 3월 서비스 정식 오픈 후 32,000여 건의 주문실적을 기록하며 배달특급 활성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 민간영역의 정책참여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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