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모바일 ‘휘슬’ 서비스 오픈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지난 14일부터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모바일 서비스 휘슬(Whistle)을 도입, 시행에 나서고 있다.
군은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8년부터 cctv를 통해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 시스템 개선을 통해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모바일 앱 휘슬을 도입했다.
앱을 통한 신규 가입 시 양평군은 물론 안양시와 군포시 등 도내 휘슬 도입 지자체와 경상북도 김천시, 영천시, 영주시, 예천군, 안동시 등 타 지역 방문 시에도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휘슬 가입 시 신규로 추가되는 지역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 등록돼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및 미납·과태료, 하이패스 미납내역 등의 조회도 가능하다.
김진애 교통과장은 "주민들의 주정차 관련 민원 해소 등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서겠다"며 "특히 교통 안전의식 고취와 편의성 제공면에서 긍정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휘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내려 받아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소방서, 풍수해 대비 수도권 소방드론 합동 전술훈련 21.06.16
- 다음글郡, 9개소 아동복지시설 안전 점검 나선다 21.06.15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