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안전관리 실태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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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3분기까지 전 국민의 70% 이상 1차 예방접종 목표에 따라 지난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대한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양평군과 양평소방서, 전기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건축분야와 전기분야, 소방분야, 기타 분야로 나눠 분야별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먼저 건축분야는 구조안전과 마감 등에 대해 살폈으며, 전기분야는 누전·배선용 차단기, 배선상태, 전기기구 및 접지 상태, 비상발전 설비, 방화구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소방분야로 소화기구와 자동소화장치, 옥내·옥외 소화전, 경보, 피난설비, 방화설비 등을 살피는 등 기타분야에서는 정전대비 시설과 거동불편자 안전시설 등에 대해 점검했다.
현장 점검결과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를 완료했으며, 시설 안전관리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문하 안전총괄과장은 "원활한 백신접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관리는 물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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